강릉 벌집에서 장칼국수를 먹고 난 후에 갔었던 오션뷰 카페(곳;) 바다가 보이고, 사람이 많지 않은 장소를 원하고 갔는데 의도와 다르게 엄청 큰 건물에 큰 주차장이고 사람도 겁나 많아서 처음엔 좀 당황했지만 나올 땐 잘 왔다 싶었음 ① 건물 외부 내부가 정말 예쁨 (인스타 사진 맛집) ② 빵이 진짜 혜자임 (밑에 사진 참조), 음료 맛있음 ③ 뷰가 너무 좋음 통유리로 보이는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음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서 일찍 가는 걸 추천 우선 주차장이 정말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음 건물이 으리으리하고 신전느낌? 3층까지 있는데 봄여름쯤 가면 정말 좋을 듯! 빵 안에 밤 보이시나요? 빵이랑 밤반이 5:5ㅋㅋ진짜 ㄹㅇ혜자 사진은 일부고 1층이 정말 넓어요 ~ 빵 하고 음료 종류도 많..

여자 친구와 산본역 주변을 지나다니면서 텐동 체인점인 고쿠텐을 보게 됐고 한번 가보자 했다가 가게 된 가게인데요, 외부와 내부도 모두 깔끔하게 예뻤고 텐동도 너무 맛있게 먹고 나온 곳이라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해요 ① 텐동을 먹으면 보통 느끼하다 생각을 하는데 고쿠텐은 크게 느끼하단 생각이 안 들었음 ② 튀김 종류가 크고 다양해서 겉바 속촉으로 맛있음 ③ 인테리어가 일본 식당스럽고 깔끔하고 예쁨 깔끔한 일본 식당 느낌이 남 가격이 다른 텐동 가게에 비하면 크게 비싸지 않고 맛있음 장어튀김이 5000원이라서 5000원 차이인데 개인적으로 장어튀김 맛있게 먹어서 5000원 크게 아깝지 않았음 처음부터 끝까지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계란 반숙에 간장밥 먹으면 무조건 맛있는 거 아시죠? ㅎㅎ

작년에 강릉에 왔을 때 초당동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서 마셨었던 애시당초 빠다밀키를 1년간 잊지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이번에 마셨음,, 역시나 스카치 커피 사탕 맛도 나면서 오묘한게 너무 맛있었음 한잔 더 마시고 올껄 하는 아쉬움이 남음 ㅠㅠ ① 강릉가면 애시당초 무조건 가서 빠다밀키 사드세요 이거 다른 지역엔 없음 ② 내부 복고풍으로 느낌있는 인테리어 굳 ㅠㅠㅠㅠㅠ무조건 가서 먹어보세요 강릉에만 있는 맛임 음료 가격 참고~ 내부는 복고풍으로 돼있어요 인스타 감성 카페니 꼭 가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료도 먹고 하세요~

온리 쭈꾸미에서 밥과 커피를 먹고 그 주변 카페에 오게됨ㅋㅋ 지어진지 얼마 안된 굉장히 예쁜 카페였음 2층은 가보지 못했지만 1층만 봐도 정말 예쁘겠다? 하는 추측을 함 외부는 깔끔 하면서 세련된 느낌?ㅎㅎ 내부 정말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 이쁘다 빵도 여러 종류가 있음 창밖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음 빵과 아이스크림과 식기들이 정말 인스타 감성 외부가 정말 예쁘고 넓게 잘되어있음

여자 친구의 강릉에서 먹고 싶고 꼭 가야 하는 음식점 1위 벌집 손칼국수! 두둥!! 토요일 오전 11시경쯤 갔더니 대기 줄이 진짜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다음날 오픈 시간 맞춰 오기로 스케줄을 짰고, 10시 30분 오픈인데 10시 7분경? 도착했더니 우리 앞에 2팀 있어서 오픈시간에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음! ①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이유가 있음 계속 생각나는 맛 ② 가격은 적당 장칼국수 8000원, 공기밥 1000원 ③ 시간을 잘 못 맞춰가면 1시간? 그 이상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름 일요일 기준 10시 10분쯤 갔는데 앞에 2팀(3명)있었음 꿀팁은 오픈하고 들어갈 때 내부에 한 40명 정도는 들어가므로 40등 안에 들면 1등으로 온 사람이랑 같다고 생각하고 맘 편히 기다리면 됨 밥 먹고 나왔..

어쩌다 보니 봉담으로 이사를 오게 됨, 오늘은 이사 및 입주청소를 했음 그래서 점심으로 중국집에 옴 ㅎㅎ ① 가게가 너무 깔끔하고, 직원 분들이 친절하심 ② 짜장, 짬뽕, 탕수육 다 존맛이고 양도 많음 ③ 밥 무제한 리필 가능, 무료 아메리카노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 5500원으로 저렴한데 양도 많고 불맛도 좀 나고 맛있음 7000원 짬뽕 저렴 양많고, 해산물 푸짐하고 존맛 16000원 탕수육 양 많고, 겉은 바삭 속은 진짜 부드러움 (찹쌀 탕수육임) 존맛 커피 머신에서 아메리카노 무료 마시면서 나가면 밖에 나가서 또 안사마셔도 되고 좋았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