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이자카야(사심)
2021. 10. 3. 17:43ㆍ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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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 사람이 엄청 많은데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간 저와 친척동생은 코로나가 무서워 사람이 바글바글한 유명한 가게는 싫고 또 사람이 너무 없고 지저분하고 인기가 없는 식당도 싫어서 한참을 걷다 들어가게 됐는데요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기분좋게 계산을 하고 나왔답니다.
① 사시미 모둠을 먹었는데 숙성이 잘되어 있고 전복, 관자가 정말 맛있었어요(음식 잘함)
② 가게가 크지않아 코로나로 불안하지 않음(고급진 느낌도 있음)
③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음 (Bar자리에 앉아 사장님과 이야기 하며 술마시는 분들이 있음)

가게가 외부, 내부 모두 깔끔하고 예뻐서 분위기가 좋아요(꽤 고급집니다)



메뉴판은 너무 대충찍어서 잘 안보이는데 사시미2인 4만원 이고 side메뉴는 5천원~1.3만원 사이에 가격구성


ㅋㅋㅋㅋ사장님께 죄송할 정도로 맛없이 찍어놨는데요
모둠사시미 진심 핵존맛, 바자락 술찜도 국물이 끝내줘요, 참치카츠 식감 굳 ㅎㅎ
실제로 보면 비쥬얼도 되게 이쁨니다, 다른 블로그들에서 사진을 보시길 바래요
현재는 가오픈 중이고 알바가 안구해 져서 못구하시고 혼자서 음식 만드시고, 서빙도 하셔서
음식은 조금 늦게 나오는대신 중간중간 서비스 음식을 주셔요 사진은 없지만 ㅋㅋ
꼭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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