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1. 09:52ㆍ내 일상
내 생일을 맞아 호캉스를 계획했지만! 계획만 하고 마음에 맞는 호텔이 없고 퇴근 후 힘들기도? 해섴ㅋㅋ 예약은 못했던 우리는 금요일 퇴근을 하고 당일에 예약을 하고 2박 3일 호캉스에 갈 수 있었다고 한다 ㅎㅎ
① 호텔의 밖에 사람이 많지 않은 위치여서 밖에 나오는 것에 외적인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음 (10분 거리 구디역)
② 룸에 욕조가 있어 반식욕 가능, 룸 컨디션 좋고 방이 큰 편
③ 조식 14900원 대비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음
④ 경기권에서 가까운 위치여서 금방 갈 수 있음



호텔 주변은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적해서 쉬는 것을 목적으로 간 우리는 편한 복장으로 나가서 편의점을 간다던지 호텔 앞 맥주집에서 맥주 한잔 할 수 있음에 위치적으로 좋았다 하는 생각을 했음
10분 거리에 구로디지털 단지 역 이 있어서 장소 이동도 편리했다(우리 기준)
그리고, 1층에 스타벅스와 올리브 영이 있음 참고!


사진을 디테일하게 찍진 못했지만,ㅎㅎ
화장실은 욕조, 칫솔, 치약,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구비 돼있음
침대는 당연 푹신한 호텔 침대에 TV는 55인치? 정도 되는 큰 편의 티비
방에 음식을 먹을 만한 의자와 식탁이 있다!
퀄리티가 낮은 영상이지만, 분위기를 한번 보시라고 올려봐요 ㅎㅎ



빵, 샐러드, 음료

한식(만두, 제육, 미역국, 각종 죽), 타이면, 볶음밥, 자장소스 같은 음식들이 있고 맛있었다


쌀국수 국물 2종류 10가지 곁들임 재료들
만족


셰프님께 스크램블, 오믈렛, 계란 프라이를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심


빵과 계란, 무적권 가장 중요한 커피 ㅎㅎ

조식을 먹으면서 보이는 뷰? 대단한 시티뷰는 아니지만 한적한 중소형 도시 뷰도 나쁘지 않더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는 꽤 가성비가 있는 호텔이었어요
2박 3일 2인 기준 조식 포함 28만원 정도를 지불했는데
유명한 체인 호텔치고 조식, 욕조가 포함된 구성에 이 가격인 호텔은 많이 없더라 구요
(호캉스를 하고 쉬러 갔다면 욕조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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