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이자카야(사심)
사당역에 사람이 엄청 많은데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간 저와 친척동생은 코로나가 무서워 사람이 바글바글한 유명한 가게는 싫고 또 사람이 너무 없고 지저분하고 인기가 없는 식당도 싫어서 한참을 걷다 들어가게 됐는데요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기분좋게 계산을 하고 나왔답니다. ① 사시미 모둠을 먹었는데 숙성이 잘되어 있고 전복, 관자가 정말 맛있었어요(음식 잘함) ② 가게가 크지않아 코로나로 불안하지 않음(고급진 느낌도 있음) ③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음 (Bar자리에 앉아 사장님과 이야기 하며 술마시는 분들이 있음) 가게가 외부, 내부 모두 깔끔하고 예뻐서 분위기가 좋아요(꽤 고급집니다) 메뉴판은 너무 대충찍어서 잘 안보이는데 사시미2인 4만원 이고 side메뉴는 5천원~1.3만원 사이에 가격구성..
2021.10.03